2018.12.19 [포항MBC뉴스]"각 학교 대표 춤꾼 모여 '끼', '열정' 발산"

링컨중고등학교 작성일 2019-01-04 조회수 4,773

경북학생댄스경연대회

2018년12월19일 경북의 각 학교마다 내노라하는 춤꾼들이 포항에 모여 댄스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학생들의 춤 실력이 나날이 발전해 아이돌 가수 못지 않다고 하는데요, 직접 감상해 보시죠!
여중생들이 절도있는 칼군무를 선보입니다.
강한 비트의 음악을 온 몸으로 소화해냅니다.

인기 그룹의 춤을 그대로 따라하지 않고 학생다운 발랄함을 강조한 독창적인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INT▶전주경/링컨중 '브니엘'
"각자의 느낌들을 다 빼고 하나가 되어서 춤을 췄거든요 그러니까 정말 멋진 공연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경북학생댄스경연대회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무용으로 승화시킨 공연이 등장하는 등 학생들은 다양한 형식을 빌어 자신들의 생각을 온 몸으로 표현했습니다.

◀INT▶김하늘 /효청보건고 'H.C.F'
"우리나라 한국 무용으로 '위안부'를 널리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창작해서 안무를 짜게 되었어요"

공연장의 열기는 무척 뜨거웠습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장을 보는듯 함성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포항 환호여중 '인디비주얼'팀 등 중학교 24팀과 포항여고 '끼', 영해고 '유노이아' 등 고등학교 18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INT▶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여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체육을 좀 싫어하는데 이런 운동을 통해 힐링도 하고 또 자기 '끼'와'꿈'을 키울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스탠덥)울릉고 '아일랜드'팀은 동해상의 높은 파도 때문에 배가 뜨지 못해서 아쉽게도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학생들은 공부와 시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떨쳐버리고 숨겨둔 춤솜씨를 뽐내고 마음껏 소리지르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뉴스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09B_5QU7LSc&feature=youtu.be

경북학생댄스경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