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링컨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개교 이래 최초로 지역국토 답사 행진을 했습니다.
체력적인 한계에 도전하고 학년 전체의 단합심을 고취시키자는 취지로 행사를 하게 되었는데, 학생들이 한 사람도 낙오없이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서로를 밀어주고 당겨주며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평소 큰 어려움과 부담 없이 살아오던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마음의 세계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